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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스탠드를 만들기 위해 공방 목재수거함(쓰레기통ㅋ) 마대자루를 뒤적뒤적 하는데.. 그걸 공방 팀장님이 보셨나? ㅋㅋ 소품 만드는 데에 써보라며 퍼플하트 한 조각을 주셨다+_ + 오늘 두 조각을 더 주심 +_ +b 사실 뭔지도 모르고 받았는데.. 찾아보니 퍼플하트 ㅎㅎ 색깔이 넘 예쁘닷ㅋ 아래 사진은 실물보다 더 밝게 나왔군ㅋㅋ
감사히 잘 받아왔지만ㅋㅋ 뭘 만들어야 좋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집성(?)해서 원형으로 만들어 휴대폰 스탠드를 만들어야하나? ㅎㅎ 색깔이 넘 예쁘닷!! +_ +
▲ 지난 번에 만든 나무조각 (위에 스텐실ㅋ)을 올려본다ㅋㅋ
* 덤으로 오늘 배운 자동대패 기계 사진도 올려본다. 맨 처음 목재두께에서 0.5mm씩 줄여나가며 대패질을 반복하다보면 표면이 매끈&평평하게 잘 깎인 도마를 얻을 수 있다.
나는 위생적인 유리도마를 선호하는데.. 사람들은 의외로 원목도마를 많이 만드는 것 같다. 내가 좋은 도마를 안써봐서 잘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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