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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06

공영고 구입.. 공영고/콩링구/스틸텅드럼을 사버리고 말았다.. 씨드 20키 칼림바도 연습 많이 못하고/안하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Hluru 21키 할로우바디 칼림바랑 Huashu 스틸텅드럼을 또 들이고야 말았다.. 잘 하지도 못하는데.. 악기만 자꾸 늘려가고있네.. (내 자신이 한심해지려한다....) 스틸텅드럼을 끝으로, 앞으로 악기는 더이상 구입하지 않겠다.. 있는 거 가지고 연습 많이 해야지.. 뚱땅거리는데 다른 괭이가 운다.. 이상한넘.. 2020. 11. 3.
20키 씨드 칼림바 배우기 (20키 칼림바 숫자악보) 씨드 20키 칼림바를 사용 중인데, 악보가 별로 없는 것 같아 답답하던 차에..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되었다. 악기 사면 주는 미니 악보집 제일 뒤에 적혀있지만, 유심히 보지 않아서 뭔지도 몰랐었네.. (사실.. 여기 미니 악보집에도 37곡 숫자악보가 있긴 하지만...) 여튼.. 미니프로그램내 채널은 Seeds 악기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간단한 악기 사용법과 여러 악보가 있어서 정말 좋다. 거의 400곡 가까이 있나보다. 앞으로 여기 보면서 연습해야지ㅋ (악기를 많이 다뤄봤거나, 편곡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그냥 알아서 치면 되겠지만, 나는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런 숫자 악보가 꼭 필요하다.) 씨드 20키 칼림바 뿐 아니라 다른 20키/21키 칼림바도 여기 숫자악보 보고 연습해도.. 2020. 10. 5.
칼림바 칼림바를 들인지 1년이 넘었다. 작년 5월엔가 타오바오 직구를 통해 Diduo 라는 브랜드의 저렴한 칼림바를 샀었는데, 각인도 무료로 해준다는 말에 아무거나 사서 쓴 것 같다. 게코 칼림바가 유명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입문하는 입장에서 몇만원 짜리 칼림바는 사치같아서, 만원짜리 칼림바를 사서 쓰게 된거지.. 네팔에서 할 일 없어서 Diduo 칼림바를 많이 뚱땅거렸었다. 오선보는 애초에 잘 읽을 줄도 몰랐고.. 숫자악보도 엄청 띄엄띄엄 보던 수준이었는데.. 한 반년 정도 뚱땅거렸더니, 숫자악보는 그래도 수월하게 칠 수 있게 된 것 같다. 오선보도 띄엄띄엄 볼 수 있게 된 듯..ㅋㅋ 그 다음 한국 들어와서 사게 된 링팅 칼림바, 후기가 좋아서 이것도 직구했다. 소리가 예쁘긴 한데, 작아서.. 같이 직구한 .. 2020. 9. 27.
한국ATM기에서 중국은행 카드로 현금인출 2020.5.25 중국은행 카드로 하나은행, 신한은행 ATM기에서 현금 인출하기. (인출할때 꼭 외국어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 그냥 평소 돈 뽑듯이 하면 서비스 안되는 카드라고 나옴..) 내가 갖고 있는 카드는 중국은행 中国银行长城借记卡이다. 외국인은 중국은행app으로 송금이 안되는 것 같아서, 그냥 ATM에서 돈을 뽑기로 했다. 하루에 10,000元까지, 1년에 100,000元까지 (중국 전 은행 통틀어) 인출할 수 있다고 한다. * 한국 은행 인출 수수료 인출 건당 하나은행은 4800원, 신한은행은 3600원의 수수료가 드는 것 같다. (하나은행, 바이.. 안가..) ATM최대인출액은 100만원. * 중국은행 수수료 : 인출액元의 0.5% 인출환율은 은련 위챗 (中国银联95516)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 5. 26.
2020.04.11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대전까지 이동 어쩌다보니 2020.04.20 KE9696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집에 일이 있어서 4월 3일 표를 끊었지만, 네팔 항공편 제한이 시작되어 취소되었음. 변경한 3월 31일 표도 취소되고.. 그냥 네팔에 머물기로 결정했으나, 주네팔한국대사관의 도움으로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할 수 있었다. (대사관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마지막에 탑승구역 밖에 서서 탑승하는 사람들 계속 지켜보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표는 850불 조금 넘었는데, 한화로 100만원 조금 넘는 정도,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구입함.) * 4/10 카트만두 공항 : 공항 입장 전과 체크인 전에만 발열체크함. 비행기에서 식사 후, 건강상태질문서, 특별검역신고서, 세관신고서를 미리 나눠줌. * 4/11 인천공항T2 입국 (새벽 2시 .. 2020. 4. 11.
찐빵을 만들어보자. 팥 450그램인가 가지고 팥앙금을 만들었는데, 1킬로 넘게 나왔다. 뭐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찐빵을 만들어보기로.. 찐빵이 단팥빵 만들기보다 훨씬 단순하다. 네팔 밀가루가 별로인가? 강력분이 아니어서인가? 빵을 만들어도 쫄깃하지도 않고 별로.. 컨벡션 안되는 오븐 탓일 수도 있고.. 레시피는 유튜브나 블로그에 잘 나와있어서, 그대로 참고해서 만들었다. 100% 만족스러운 찐빵은 아니지만, 그래도 팥앙금 처리용으로는 딱이다. 나중에 더 만들어먹어야지ㅋ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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