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78 다이어트.. (적게먹기+도보 계속..) 그동안 찌워놓은 살이 많아서인지.. 두 달 넘게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다.. 다이어트 방법은 그냥 적게먹기+도보.. 하루에 8000보를 목표로 정해놓고 목표달성하려 노력했다.. 목표를 10000보로 정하지 않은 것은 너무 지쳐서 하루 하루 지속하기 힘들어질까봐..? 그래도 목표는 8000보지만, 거의 매일 10000보 이상은 걷고 했던 것 같다. 이렇게 지속한지 70일이 넘었다. 하루만 빼놓고 8000보씩 계속 채워왔다.. 음식은 조금만 먹고.. 그렇다고 너무 적게 먹으면 다이어트 하기가 더 싫어지니.. 가끔 외식+배달음식도 먹어가며 ㅎㅎ 몸무게가 많이 나가던 시절 72kg이 넘었는데, 오늘 아침에 재보니 56.4kg이닷ㅋ 2.5개월 정도에 15kg 이상은 빠진거군.. 힘내서 다이어트 계속 해야겠다. 나는 .. 2017. 12. 5. 다이소 고양이 인형 오늘 다이소에서 괭이 인형을 사왔다 ㅎㅎ 내가 산 넘은 삼색냥이인데, 동생이 두마리 더 사줌ㅋㅋ동생집 괭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예전부터 계속 사고싶었던 인형인데 안사고 계속 망설임 ㅎㅎ 오전에 다이소 갈 일 있어서 구경하다 우연찮게 발견하여 업어옴ㅋ ▲ 한마리에 2천원. 3종류 ㅎㅎ ▲ 뚠뚠이넘들이다 ㅎㅎ 말랑말랑하고 털도 부드럽다. ▲ 인형 보면서 동생집 괭이 생각해야지.. 귀여운 넘들.. 2017. 11. 20. 피자헛 신메뉴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 ㅋㅋ 지난번 피자헛 신메뉴 사전예약 당첨으로 네이버페이 7천원 적립 쿠폰을 받았다ㅋ 배달30%할인ㅋ 방금 내 돈 주고 주문해서 먹음 다이어트 중이긴 하지만.. 뭐.. 가끔 맛난 것도 먹고 하면 더 다이어트 할 맛이 나겠지 ㅎㅎ 양심상 1.5조각 먹고 양배추즙으로 마무리. 예전에 크런치치즈스테이크 피자는 맛없어서 돈아까웠는데.. 이번꺼는 그래도 먹을 만 하다ㅋ 위에 올려진 고기 맛이 스테이크라기보다는 싼 햄버거 패티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나름 새우살 터지는 맛도 좋고 ㅋㅋ 만족스러운 저녁이다. 조금 있다 운동 나가야지 ㅎㅎ 오늘도 최소한 만보는 채워야 한다!! ▲ 핏자헛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핏자~ 냠리치골드나 치즈크러스트로 선택 가능ㅋㅋ 난 고구마가 싫어서 치즈크러스트로 ㅎㅎ ▲ 새우 나름 .. 2017. 11. 19. 붕어빵 만들기ㅋㅋ 금요일 아침에 붕어빵팬을 주문했다. 토요일 오후에 도착ㅋ 오늘 일요일 아침부터 붕어빵 굽기 시작ㅋㅋ어제 밤에 롯데마트 가서 사온 갓뚜기 핫케익 믹스랑 여름에 팥빙수 해먹고 남은 팥 이용ㅋ 붕어빵팬.. 요물같은 넘ㅋㅋ 그냥 ㅎㅎ 나름 유용한 것 같다ㅋ 따뜻하고 살짝 바삭한 붕어빵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다!! 모양만 잘 나와준다면 아쉬울 게 없겠군ㅋㅋ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사길 잘했군ㅋㅋ 핫케익믹스 조금 + 계란 1개 + 물 섞어서 반죽 ㅎㅎ 묽은 편이 좋다고 해서 묽게 반죽했는데.. 붕어빵이 힘이 없음.. 너무 묽어도 안되고.. 너무 걸죽해도 안되나봄.. 붕어빵팬.. 작군ㅋㅋㅋ 처음 만든 넘들이라 타고 모양도 정신없음.. ㅋㅋ 그래도 맛은 있었다. 아침부터 열심히군ㅋㅋ (코렐 나눔접시 넘.. 2017. 11. 12. 다이어트.. 다이어트.. 몇주째인가.. 아침에 간단하게 먹고픈 거 먹고 점심저녁엔 고구마 작은 거 하나와 커피로 때우는 생활.. (아침엔 김치만두2개+비비고왕교자1개 전자렌지 돌려먹거나, 아니면 고구마나 바나나로.. ㅎㅎ 아침부터 소고기 스테이크 먹은 적도 있군ㅋ 하루에 먹고 싶은 거 조금이라도 먹어야 다이어트를 계속 할 맛이 나지ㅋ) 다이어트를 한달 반 정도 지속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먹어도 배가 아주 고프지는 않다.. 사실 하루에 만보 걷는 것이 힘들다..;; 요새 날이 추워져서.. 추위 은근 많이 타는 체질인지.. 여튼 추움.. ㄷㄷ만보 걸어봤자 칼로리 소모량이 300 kcal가 될까 말까인데, 라면 한봉지 끓여먹으면 500 kcal.. 살찌는 것은 쉽고 살 빼는 것은 어렵구나.. ㅠㅠ 평소에 먹는 음.. 2017. 10. 31. 다이어트 시작 (적게 먹기+도보) 3~8월 반년간 집에서만 지내서인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살이 막 쪄있었다. 많이 먹은 탓도 있겠지만, 운동량이 하루 500보도 안될 정도로 적었으니.. 살이 안찔 수가 없었겠지. 집에 돌아와서 지인 몇명을 만났는데 다들 나보고 살쪘다고 해서.. 짜증도 나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보긴 했는데.. 무슨 죄다 요상한 약 광고만 판을 지고.. 집에 누군가가 한약인지 먹어가며 살 뺐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물론 궁금하고 편할 것 같긴 하지만, 나는 그렇게까지 약에 의존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진 않았다.. 사실 덴다가 식단이 정해져있어 다욧하기 편하기도 한데.. 자몽이랑 계란, 뭔가 생각만 해도 질린다.. 싫군.. 여튼 결국엔 그냥 저녁은 안먹고 하루에 만보 정도 걷는 .. 2017. 10.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