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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38

칼림바 숫자악보, 무료 악보 사이트 (중국어) * 난이도별 악보 : https://mp.weixin.qq.com/s/hZUOb2tdnz7iyEli4XsoTA * 유튜버 April Yang 악보 : https://mp.weixin.qq.com/s/YUpj7XvTUeCcLzXjvGrItA * 유튜버 VincenteSilvita Kalimba & Vicente Guitar 악보 : https://mp.weixin.qq.com/s/738Esef0dGEsjlcr-0YkIQ 2020. 5. 26.
간단한 무민 코바늘 인형 도안 무민손뜨개 인형 책에 나온 무민 코바늘 인형 도안은 코수가 너무 많아서 완성하는 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관계로, 간단하게 뜰 수 있는 도안을 마련하였다.. 눈이랑 눈썹은 본인 취향대로 갖다 붙이면 될 듯. 다리 & 꼬리에 철사를 넣을 수도 있고 ㅎㅎ 원래 도안 대비 수준 떨어져보이는 인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무민 실루엣 흉내라도 내보자는 차원에서.. ▲ 오른쪽 사진이 책에 나온 도안으로 만든 무민 인형ㅋㅋ 왼쪽이 간단한 도안으로 만든 거ㅋ ▲ 알록달록.. 무지개 색으로 만들어보려다 그냥 몇개만 만들고 말았다.. 2018. 5. 18.
뉴델리 인도정부 특산품점 남편 친척동생이 곧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인도정부 특산품점에 기념품/선물을 사러감..목제품, 가구, 보석류, 스카프, 옷 등등 여러가지 상품을 많이 파는데,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다... * 물건파는 코너마다 데스크가 있는데, 거기다 살 물건을 갖다주면 가격표를 하나 뽑아준다. 그 종이를 가지고 1층에 가서 물건값을 지불하면 또 종이 한 장을 뽑아준다 (영수증?).. 그 종이를 가지고 근처 물건 찾는 곳에 가면 내가 고른 물건을 내준다.. (이상한 시스템같다..) ▲ 인도정부 특산품점 입구 (Central Cottage Industries Emporium) ▲ 홍차류.. (상자는 큰데 따지고보면 차 양은 얼마 안되는...) ▲ 공예품.. 차.. (오른쪽 작은 필통은 125루피, 상태 괜찮아보이는.. 2018. 3. 19.
바라나시에서 보드가야/부다가야 로.._20180313 며칠 전 바라나시에서 비교적 가까운 사르나트와 보드가야 불교성지에 다녀왔다. 남편 친척 동생이 불교도인 관계로 의도치않게 불교 성지순례를 하게 되었다. 원래는 바라나시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Gaya 역에 도착해서 다시 보드가야/부다가야로 가려고 했는데, 기차표가 다 매진인 관계로 급히 택시를 대절하여 타고 가게 되었다. (UBER 불러서 타고 가도 될 듯ㅋㅋ...)... 전날 밤 9시에 문 열려있는 아무 여행사에 들어가서 기차표 예매를 부탁했으나 좌석이 없어서 실패. 부다가야 갈 다른 방법이 없냐고 여행사 사장에게 묻자 택시를 소개시켜 주었다. 그렇게 다음 날 아침 6시에 부다가야로 향하게 됨.. (밤 10시 넘어 가트 주변 둘러보다 11시 넘어 숙소 도착.. 너무 피곤했음..ㅠㅠ) 부다가야 왕복 택시 요.. 2018. 3. 17.
인도여행_아그라 타지마할_20180315 무슨 인연인지 타지마할을 3번이나 구경하게 되는군. 2008년에 혼자서, 2011년에 동생이랑 함께, 2018년 남편 & 남편 친척동생이랑 함께.. 나는 늙었는데, 타지마할은 그대로군.. 입장료는 1000루피. 작은 물 한병과 발싸개를 주고, 입장할 때 줄 설 필요없이 바로 입장 가능, 타지마할 내 화장실도 외국인은 무료이용 가능하다. (입구에서 가이드를 대동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는 둥 사람을 홀리는 인도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대구도 하지 말고 무시하는 게 좋다.) * 짐보관 : Taj Mahal West Gate 로 입장하면 표 끊는 곳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Locker Room이 있다. 가방 1개당 20루피 주고 보관 가능. 짐을 맡기면 노란 종이를 주는데, 짐 찾을 때 보여주면 된다. (자물.. 2018. 3. 16.
카트만두에서 탱화 구경 (탕카, 唐卡, Thangka)_20180310 네팔 카트만두 타멜거리를 걷다 보면 많은 탱화가게를 지나게 된다. 사실 나는 그림이나 불교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탱화에 관심도 없을 뿐더러 봐도 전혀 이해하지 못함... -.. -;; 그런데 이번에 네팔에 같이 간 남편 사촌동생 (중국인)이 탱화를 구입한다고 하여 가게 몇군데를 둘러보았다. 네팔리 가게주인 아저씨한테서 들은 이야기 몇가지를 블로그에 써보고자 한다. (전문성 없고 카더라..) 남편 동생이 비싸게 주고 산 것 같다.. 근데 진짜 얼마를 주고 사야 맞는건지도 모르겠음..... ▲ 카트만두 타멜거리 어느 탱화샵.. ▲ 석가모니 & 보살 그림을 잔뜩 펼쳐서 보는 중.. 몇만원짜리부터 몇백만원짜리까지 가격 다양..탱화 가격은 그림 크기보다는 누가 그렸고 얼마나 세밀하게 그렸는지에 따라 가격이 올..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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