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검색을 하다가 라씨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보았다ㅋ 어느 블로거가 대충 인드라촉 부근이라고 지도에 표시한걸 보고 찾아가봄.. 가게 상호명도 모르고 대충 저쯤에 있다는 정보만 가지고 도착해서 두리번거리다보니 사람들이 다 라씨를 마시고 있지 않은가ㅋㅋ
저도 가서 마셔보았습니다ㅋㅋ
구글맵에서 "Indrachowk Lassi Pasal"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라지 80루피, 스몰 45루피ㅋ 플라스틱컵에 엄청 담아놓고 판다ㅋ 현지인 라씨맛집 맞는듯ㅋㅋ
시원하고 맛있었다~ 위에 건과일&견과류도 있고 ㅎㅎ
Mitho Lassi, 유튜브에 동영상도 있음ㅋㅋ https://youtu.be/zQC4YTxSvf0
가만.. 이건 작년 영상인데.. 지금은 가격이 10루피 올랐군ㅋㅋ 영상에 보이는 라씨는 방송 탄다고 위에 건포도도 더 많이 올려준듯..ㅋㅋ
▲ 라씨 +_ + 라씨도 딱 이거 한 종류 뿐임ㅋ 맛집이 다 그렇지 않은가?ㅋㅋ
▲ 저기까지 가는 길은 다소 혼잡했으나 재밌기도 하고.. (사진 속 마네킹ㅋㅋ 넘 웃김..ㅋㅋ)
▲ 왼쪽 사진의 고건축물(?)의 1층 왼쪽 구석에서 라씨를 판매한다!!
일단 인드라촉까지 간다면 저 집 찾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ㅎㅎ
▲ 미리 떠놓은 라씨~ 손님이 많을 땐 진짜 혼잡하다..
▲ 라씨가게 위에 사자 동상인가가 있고ㅋ
가게 앞 사람들은 다 라씨 마시는 사람들이다. 맛있게 잘 마셨다. 시원하고 단 맛~ 라씨맛~
(오늘 지나오면서 보니 어느 블로거가 소개한 집과 내가 간 곳은 다른 곳임.. 블로거가 소개한 라씨집도 내가 간 곳에서 파는 라씨랑 비슷하긴 한데, 약간 묽은 느낌? 앞으로도 그냥 가던 집 가는 걸로.. ㅎ.. ㅎ;;)
▲ 인드라촉 근처 어딘가..
인도랑 비교해서 네팔은 천국이 아닌가 싶다.. 길거리에 사람이 많긴 해도, 인도 사람들처럼 표정이 무섭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적다..
▲ 왼쪽 사진은 인드라촉 어딘가.. 카트만두 개들은 다 뭔가 억울해보여.. 추워보이기도 하고..
오른쪽 사진은 타멜 어딘가.. 오토바이와 차들이 내뿜는 매연이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델리 빠하르간즈랑 비교하면 여긴 긴장할 필요도 없고 맘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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