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2 운전면허와 화상면접 * 한국 면허증을 중국 면허증으로 바꿨다!! 2017.01.05 - 필요 서류 : 여권 원본 및 사본, 비자 사본, 면허증 원본 및 사본, 면허증 번역 공증, 임시주숙등기표, 신체검사서 - 그저께 시청 외사판공실 가서 한국 면허증 번역 공증을 받고 (100원) , 차량관리소 가서 사진촬영 (20원) 및 지정 병원에서 신체검사 (40원) 완료. - 오늘 다시 차랑관리소에 가서 서류 접수하고 필기시험장 가서 科一시험 완료 (120원). 필기시험 성적표 가지고 다시 차량관리소 가서 확인 받고 면허증 발급 완료. - 총 소요비용 280원. 발급된 면허증은 6년간 유효하다. 여권은 따로 번역할 필요없이 바로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했다. (사실 여권도 번역해오라고 하는 데가 이상한 것 같다..) 아.. 일 처리하는 .. 2017. 1. 5. [책] 싸드 김진명 - 싸드 김진명 소설을 중학교 다닐 때인가 많이 읽었던 것 같다. 떠올려보면 이 사람 책은 뭔가 국뽕(?)스러운 느낌이 나서 살짝 거부감이 들기도 했는데.. 싸드 관련해서 핫한 책이었던 것 같아 나도 빌려서 읽었다. 그냥 지껄여본다... 책 한 권으로 끝내기엔 내용이 좀 부족한 것도 같았지만.. 여튼 재밌게 읽었다. 싸드가 주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번역된 책을 가끔 읽곤 했는데, 한국 소설가가 쓴 책을 읽으니 뭔가 다르긴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작가의 필력이라 해야하나..? 번역된 소설 문체는 읽다보면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을 때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다. 번역가-소설가 차이인가.. 중국-미국간 전쟁이 발생하려나..? 잘 모르겠다... 2017. 1. 5. [책] 매스커레이드 호텔 히가시노게이고 - 매스커레이드 호텔 최근에 전자도서관에서 다운받아 본 책이다. 히가시노게이고 책을 여러 권 다운받았는데 결국 이 책만 읽고 다 반납처리 되었다. 매스커레이드는 가면 무도회란 뜻인데.. 책 제목은 그냥 그저 그런 것 같다. 대략 줄거리 : 도쿄 어느 유명 호텔에서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할지도 몰라 형사들이 이 호텔에 와 근무를 하게 된다.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와 노력은 계속되고.. 나중에 알고 보니 범인은 예전에 주인공 리셉셔니스트에게 문전박대 당하고 한 겨울에 길에서 대기타다 다음 날 아침 유산하게 된 한 여인.. 주인공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러 살인을 계획해 온 것. 주인공 남자 형사의 기지로 주인공 여자는 목숨을 건지고, 범인은 잡혀들어감. 음.. 이 작가의 추리소설은 몇 권 읽어.. 2016. 12. 31. 티벳여행 (2016년 9월) 예전부터 티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는데.. 이런 소망이 생각치도 못하게 이루어져버렸다.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왜 티벳에 가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고산지대에 사는 티벳 사람들에 대한 동경? 음.. 동경은 아닐테고.. 인도에 티벳 망명정부가 있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일 것 같기도 하다..티벳은 그냥 신비롭게 느껴지는 땅이었달까..? 여행사진 →→ http://www.pholar.co/album/1352339/322363 외국인이 티벳에 가긴 쉽지 않다. 따로 허가증도 신청해야 하고.. 자유여행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 나는 어찌 운이 좋아서 가긴 했는데.. 여튼 지난 여행 루트 등을 여기에 올려보련다. (2016년 9월)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티벳 땅도 정말 어마.. 2016. 12. 28. 이전 1 ··· 56 57 58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