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인연인지 타지마할을 3번이나 구경하게 되는군. 2008년에 혼자서, 2011년에 동생이랑 함께, 2018년 남편 & 남편 친척동생이랑 함께.. 나는 늙었는데, 타지마할은 그대로군..
입장료는 1000루피. 작은 물 한병과 발싸개를 주고, 입장할 때 줄 설 필요없이 바로 입장 가능, 타지마할 내 화장실도 외국인은 무료이용 가능하다. (입구에서 가이드를 대동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는 둥 사람을 홀리는 인도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대구도 하지 말고 무시하는 게 좋다.)
* 짐보관 : Taj Mahal West Gate 로 입장하면 표 끊는 곳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Locker Room이 있다. 가방 1개당 20루피 주고 보관 가능. 짐을 맡기면 노란 종이를 주는데, 짐 찾을 때 보여주면 된다. (자물쇠가 없어서 가방은 그냥 있는 그대로 보관. 없어진 물건 없이 잘 찾았다.)
▲ 흰색 대리석이 너무나 예쁘다. 주변 정원도 너무나 잘 가꿔져있다. Taj Mahal @ Agra, India
▲ 아그라 기차역 풍경. 정신없기도 하고.. 지저분하기도 하고..
▲ 타지마할 웨스트 게이트 & 입구.
▲ 변함없이 아름다운 풍경
▲ 타지마할 뒷편 야무나강.
▲ 규모가 꽤 커서 내부에선 전체를 사진에 담기 어렵다 ㅎㅎ
▲ Shanti Lodge 옥상에서 본 타지마할. 멋지군 ㅎㅎ
(Chicken Noodle Soup 시켰는데 너무 별로여서 취소함. 양심없는 요리였음..)
▲ Joney's 식당에서 먹은 양고기덮밥과 신라면.
▲ 아그라-델리 기차 Gatimaan Express 12049
188km, 1시간 40분 걸림ㅎㅎ 도시락도 주고 굳 ㅎㅎ
▲ 기차에서 먹은 밥ㅋ 표값에 밥값도 포함ㅋㅋ 굳 ㅎㅎ 표값은 800루피 정도? 여행사에서 끊으면 900루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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