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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58

카트만두 타멜 로터스레스토랑 (카레라이스) 로터스레스토랑. 돈까스 카레라이스가 먹을 만 하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봄ㅋ 좋은 평도 있고 보통이라는 평도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ㅋㅋ 카레와 돈까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저냥 맛있게 먹었다. 집에서 만든 듯한 그런 카레 느낌? 돈까스도 괜찮았다. 샐러드가 아주 신선해서 좋았다ㅋㅋ 드레싱도 별거 없는 것 같은데, 신선해서 굳ㅋ Lotus Restaurant & Coffee Gallery ▲ Pork Cutlet Curry Rice 400Rs, 물 한잔과 양배추 샐러드도 준다ㅋ 샐러드 굳ㅋ어찌 보면 비쥬얼이 좀 그렇다.. 카레가 조금 많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끝까지 다 먹어보니 적당한 양 같았다 ㅎㅎ ▲ 로타스 레스토랑~ ▲ 내부에서 차와 탕카도 팔고.. 일본 만화책도 있고 ㅎㅎ ▲.. 2018. 8. 15.
카트만두 타멜 치쿠사 CHIKUSA 카페 맛집을 검색하다가 치쿠사라는 카페가 괜찮다는 말을 보고 나도 한번 가봤다. 에그샌드위치가 맛있었다는 글을 보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ㅋㅋ 나는 계란 으깬 것에 마요네즈랑 오이 넣은 샌드위치가 좋은데ㅋㅋ 빵은 굽지 않고 부드러운 걸로 ㅎㅎ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한다ㅋㅋ 어제 먹었던 돈부리도 난 그냥 그랬는데, 누구는 극찬을 하지 않았던가.. 일본에서 먹던 그 맛이라며.. 갈 때마다 음식맛 편차가 있을 수도 있고.. 취향 차이가 가장 크니.. 블로그 글은 참고만 해야지.. 진한 커피맛이다. 향도 나름 괜찮고.. 포카라에 Perky Beans 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마시던 커피맛이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그 카페 맞은 편 숙소에 일.. 2018. 8. 14.
카트만두 타멜 란저우라면관 (China Lanzhou Ramen Restaurant) China Lanzhou Ramen Restaurant, Amrit Marg 아래쪽 건물 어딘가 3층쯤에 위치..가게 이름은 中国兰州拉面餐厅인데.. 그냥 란저우라면관으로 부를거야.. 근데 타멜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이름의 다른 식당을 본 적 있다... 란저우라면관이 여기 저기 많은데.. 다 맛있는 건 아니고.. 여기는 남편이 나름 괜찮다고 해서 간 식당.. 炒面片을 시켜먹었다. 케첩맛이 좀 나긴 하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여기 식당에선 면도 팔고 덮밥(盖饭)도 판다.. 위에 볶은 채썬 감자 올린 것, 고추고기볶음 올린 것 등등.. 메뉴도 진짜 다양.. 벽에 사진 메뉴가 엄청 붙어있는데.. 그거 보고 먹고 싶은 거 고르면 될 것 같다. 가격은 대충 300~500루피 정도.. 한국음식 대비 저렴한 편.. 2018. 8. 14.
카트만두 타멜 키즈나 (Kizuna) 일본음식점.. (그냥 저냥..) 타멜 맛집을 검색하다 찾은 음식점.. 가츠돈이 맛있다는 일부 블로거 말을 믿고 가보았으나.. 너무 기대한 탓인가.. 조금 짜고 단 편이라.. 내 입맛엔 조금 별로.. 누구는 일본에서 먹던 그 맛이라는데.. 난 일본에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푸드코트같이 테이블 주변으로 식당이 몇군데 있는 식인데.. 이 식당 앞 테이블 뒷편에 화장실이 있어서.. 역한 냄새가 살짝..;; (한번 더 갔을 때는 다른 자리에 앉았고, 화장실 냄새는 안났다.. 다행히도.. ㅎㅎ;;;) 블로그에서 본 튀김 비쥬얼이 훌륭해보이던데.. 다음엔 튀김만 사서 먹어보고프다.. + 텐돈도 먹어봤다~ 텐돈 튀김 굿ㅋㅋ 튀김은 꽤 만족스러웠다 ㅎㅎ 덴뿌라돈ㅋ 냠ㅎㅎ 350Rs새우튀김2, 가지튀김2, 고추튀김2, 감자튀김1, 당근튀김1 ..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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